텀블러의 유래


요즈음 환경문제로 인해서 스타벅스, 투썸 그리고 커피빈등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은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가격도 할인받고 일석이조이죠.

참고로 스타벅스는 300원을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텀블러(tumbler)는 tumble의 명사형입니다.

tumble의 사전적 정의는 "넘어지다"라는 동사인데 어떻게 우리가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마시는 텀블러라는 의미가 되었을까요?


사람들은 처음에 동물의 뿔로 물을 마셨는데, 뿔의 밑부분은 뾰족하기 때문에 다 마실때까지까지 내려 놓을 수 없었습니다. 혹여나

마시는 중간에 텀블러를 내려 놓게되면은 바로 넘어지게 되었지요. 즉, 텀블러의 의미대로 내려 놓으면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받침과 다리가 달린 잔은 원래 즉석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가 18세기의 표준이 되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 - 창조자들 by 폴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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